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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낙서로 그려낸 인간愛, ‘포커스 아프리카’ 방문기[下]

#재치 한 스푼, 음파두의 ‘낙서화’ 연서: 조엘 음파두는 낙서화로 정통한 작가답게 무심한 듯한 붓 터치, 익살스러운 묘사가 특징인 것 같아요. 수한: 맞아요. 입술을 유난히 두껍게 그린다거나, 곱슬머리도 과장해서 표현했네요. 아프리카 사람들의 외형적 특징을 유머러스하게 풀어낸 것 같아요.…

낙서로 그려낸 인간愛…’포커스 아프리카’ 방문기[上]

아프리카에는 한국에 없는 것이 있다. '천천히'를 뜻하는 'Pole Pole(폴레폴레)' 정신이다. '빨리빨리'를 달고 사는 한국인으로서는 생소하게 느껴진다. 그만큼 그들의 미술도 낯설다. ‘Pole Pole’은 아프리카 미술에서 ‘느림의 미학’으로 나타난다. 예술에 조예가 전혀 없더라도, 그 특별한 여유로움은…

“과탈자, 폭행, 집합”..악습에 멍드는 예체능계 신입생

“처음엔 혼자여도 나만 잘하면 되겠지 싶었어요. 그런데 이게 계속되니까 너무 외롭더라고요. 더 속상했던 건 친해질 수 있었던 친구마저도 과탈자라는 이유로 말을 섞지 못하게 해서 집단적으로 한 사람을 소외시켜버리니까 그 부분이 많이 속상했던 거 같아요” 충청권 모 대학교 체육 대학 2019년도 신입생인…

“20대를 Capture 했습니다”

 전시공간 ‘낯선’서 첫 개인展 연 김삼다 작가 ‘에브리타임·소셜미디어·트위터’ 등 20代 커뮤니티 소재 삼아 재구성 “오타쿠 문화부터 조울증 현상까지 제 얘기지만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20대가 공감할 만한 이야기를 작품 속에 투영하려고 했죠. 20대가 가장 많이 이용하고 사용하는 온라인…

“예술을 사랑한다면 WE ART PARTY로”

양기표 ‘위 아트 파티’ 파티 주최자 전시부터 합주 공간까지…“파티와 예술 공존” 자유로운 스탠딩 파티로 청년 소통 방법 찾아 “안 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온 사람 없어” 파티에서 만난 아티스트…컬래버 활동 이어져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그냥 지금 재밌으니까 하는 거예요. 재밌게…

“미대 입시 트랜드가 바뀐다”…새로운 대안 ‘미대 비실기’

창의력·잠재력 있는 인재 선발 장점 부각…62개 大 비실기 전형 채택 “입시 미술과 전공 미술은 달라”…컴퓨터 이용한 작업 많아진 영향도 실기실력은 부족해도 교과지식 확인이 아닌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문제 해결 능력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대학에서 비실기 전형을 확대하는 추세다. 현재 서울대와…

“실습실에 벌레와 쥐가 돌아다녀요”

 홍대 미술대학 실습실 가보니 먼지로 가득한 공간 숨쉬기도 힘들어…환기 시설 없어 학교 측 “개선하고 있다”…학생들 “바뀐 것 없다” 비판 협소한 공간 탓에 “개인당 0.3평서 작업한다” 통계까지 지난해 10월 홍익대 미술대학 재학생들의 열악한 실습실 사진이 언론을 통해 공개됐다.…

“뜨거울 때 꽃이 핀다”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작품을 보고 있으니 안도현의 시가 자연스레 떠올랐다. 설치미술가 이효열(32) 씨는 ‘연탄도 타고 남은 재로 생을 마감하는데, 나는 나를 위해 이렇게 뜨거운 적이 있었나?’하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부끄러웠다. 201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