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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사실적시 명예훼손죄 “우리는 벌금 500만원, 해외는 무죄?”

‘사실적시 명예훼손죄’의 존폐를 두고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디지털 교도소나 배드파더스 등의 웹사이트에서 개인의 신상정보를 웹사이트에 게재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이들의 행위와 관련한 ‘사실적시 명예훼손’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 앞서 지난 2018년 '미투(Me too)운동' 당시 피해 사실을…

[밑줄 쫙!] 피해자가 아닌 ‘피해호소인’으로 부른 이유

읽고 싶은 기사를 포털에서 골라보는 시대. 쏙쏙 이해하고 있나요? 항상 요약을 찾아 나서는 2030 세대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어제의 뉴스를 지금의 언어로 쉽게 전하는 시간. 밑줄 쫙, 집중하세요! 첫 번째/ 한국판 뉴딜 계획 발표…"5년간 160조 투자“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아이돌 댄스 커버부터 미투까지 … Z세대의 틱톡 활용법

Q. 틱톡에 업로드 된 영상 유형을 고르세요. ①댄스 ②일상 ③코믹 ④사회운동 정답: 모두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이들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확산한 대표적인 소셜미디어 플랫폼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최근에는 이들의 아성을 위협하는 새로운 소셜미디어 플랫폼으로 '틱톡'(TickTok)이 뜨고…

[밑줄 쫙!] 확진환자 절반이 공항 무사통과.. 우한 폐렴 공포감 커진다

읽고 싶은 기사를 포털에서 골라보는 시대. 쏙쏙 이해하고 있나요? 항상 요약을 찾아 나서는 2030 세대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어제의 뉴스를 지금의 언어로 쉽게 전하는 시간. 밑줄 쫙, 집중하세요! 첫 번째/ 전국 ‘우한 코로나’ 의심 환자 속출 중국 ‘우한 폐렴’의 원인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당신의 여자친구가 페미니스트라면?’

20대 남성의 대다수가 겉으로는 성평등, 여성인권 등을 이해한다고 하지만 실제 자신과 연관이 되는 것은 거부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냅타임은 20대 남성이 원하는 성평등은 무엇인지, 그들이 바라보는 페미니즘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20대 남성 8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20대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인…

열애는 솔직·불의는 거침없이…당당해진 여자 연예인들!

스타의 사생활은 늘 대중들의 관심사입니다. 특히 열애설은 거의 모든 경제 이슈를 덮을 정도입니다. 실제로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백색국가)에서 배제하던 날이 실검 1위는 '강다니엘 지효 열애'였습니다. 그동안 열애설이 터질 때마다 타격을 입는 쪽이 주로 여자였죠. 인기 아이돌과 열애설이 난 여자 연예인들은 협박…

[김보영의 키워드]평점테러 맞선 캡틴마블…거센 페미니즘 백래시

끊이지 않는 사건 사고로 한 주 간 수많은 정보들이 홍수처럼 넘쳐 흐르고 있습니다. 아울러 빠르게 변하는 세태를 반영한 시사 용어와 신조어들도 끊임없이 나오고 있죠. 스냅타임에서 한 주를 강타한 사건과 사고, 이슈들을 집약한 키워드와 신조어들을 알기 쉽게 정리해주는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매주 일요일 하나의 키워드를…

미투 운동 1년…올해 여성의 날이 더욱 특별한 이유

2018년 1월 서지현 검사의 폭로로 ‘위력에 의한 성폭력’ 피해 고발 움직임인 미투 운동이 시작된 지 1년이 지났지만 많은 20대 여성들은 여전히 많은 성차별이 존재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들 모두 미투 운동 이후 여성 간 연대를 느낄 수 있었으며, 여성이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돼 의미가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북한 내 성폭력 심각한 수준”

국제인권단체 HRW, ‘北 성폭력 실태 보고서’ 당 고위간부·보위성 요원 등 위력행위 일삼아 여성 차별 만연…국제적 기준의 여성 법 미비 북한 “적대적 세력의 정치적 모략 책동” 비난 최근 국제인권단체인 휴먼라이츠워치(HWA·Human Rights Watch·)가 북한의 성폭력 실태를 폭로했다.…

미투 운동 확산 후 회사서 고립되는 여성들

기피대상 낙인 女직원…“이것도 미투?”라며 비아냥 자리재배치·따돌림 등 심해져…직장 내 성차별 확산 회사원 이모(29)씨는 요즘 한 직장상사의 발언과 남자직원들의 말과 반응이 귀에 거슬린다. “화장 좀 하고 다녀. 그러고 다니니까 결혼을 못하지. 이 선생, 여기 오고 나서 점점 살찌고 있는 건…

“우리는 당신이 그래도 되는 존재가 아니다“

상습 성추행해온 고려대 국문과 교수 파면 권력을 이용한 폭력…“학계 전반의 문제다” “피해자 안전한 일상 복귀 위해 지원 필요” 고려대가 상습적으로 학생을 성추행한 국어국문학과 김모(57) 교수를 파면했다. 김 교수는 지난 2005년부터 수년 간 대학원생 등 제자들을 상대로 성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대학 넘어 사회비판까지’…청년 속풀이 장 ‘대숲’

'대숲' 불합리함을 폭로하다 지난 5월 전남대 대나무숲에 하나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대학 내 건물에 부착한 대자보에는 모델 수업 중 몰카에 찍혔다는 누드모델의 글이 적혀 있었다. ‘홍대 누드모델 몰카’ 사건의 여파가 채 가시기도 전에 비슷한 사건이 벌어져 네티즌들의 분노가 일파만파 커졌다. 신라 경문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