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백인 경찰관의 폭력으로 숨진 이후 미국 곳곳에서 일어난 항의 시위에 대해 현지 교민들의 반응이 나뉘고 있다.
이번 시위가 흑인을 비롯한 유색 인종 차별을 철폐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반응과 흑인이 아시안에게 인종차별을 답습하는 점, 한인 상점을 약탈한 점을 이유로 시위를…
읽고 싶은 기사를 포털에서 골라보는 시대. 쏙쏙 이해하고 있나요? 항상 세 줄 요약을 찾아 나서는 여러분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어제의 뉴스를 지금의 언어로 재미있게 전하는 뉴스. 밑줄 쫙, 집중하세요!
첫 번째/ 그럼 그냥 아수라 백작으로
영화 ‘알라딘’ 흥행에 이은 디즈니의 또 다른 실사 영화.…
외국인 유학생 증가하지만 선입견 여전해
외모평가에 ‘흑형’ 등 피부색 강조 별칭 등
다문화 수용성지수 100점 만점 52점 그쳐
“칭찬인 것 같은데 이질감이 들어요.”
교환학생 프로그램으로 국내 S대학에 오게 된 인도계 미국인 케빈(22)씨. 그는 첫 수업부터 친구들에게 “인도인? 그럼 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