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 웜비어 사망 소견, 북한과 이견 달라
北, 관광객 인질은 외교 협상용
북한에 장기간 억류됐다 혼수상태로 송환된 뒤 지난 6월 사망한 오토 웜비어의 사망 원인이 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고문 등 가혹행위로 의한 사망인지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지만 웜비어의 구강 구조가 물리력에 의해 변형됐다는…
적지만 후원 이어져
북한인권법, 의원 반대 없이 통과
정부의 압력으로 북한인권단체들에 대한 기업의 지원이 모두 끊겼다는 김태훈 한반도 통일과 인권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 대표의 발언이 보도됐다.
그는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북한 인권 단체들에 대한 기업의 후원금과 사회적 관심이 모두 끊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