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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

주택가 쓰레기 분리수거 몸살 여전…”시설 자체가 없어요”

쓰레기 분리수거가 일상화로 자리매김했지만 일반 주택가의 분리수거 문제는 여전히 골칫거리다. 특히 날씨가 따뜻해지고 배달음식 이용이 늘어나면서 주민들은 음식물 쓰레기로 고통받는 것. 서울 송파구에 거주 중인 김소라 씨는 "근처에는 분리수거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돼있지 않다"며 "최근에는 배달 음식을 시켜 먹은…

“버려진 비닐이 가방으로”…친환경 패션에 관심 갖는 청년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요즘 20대들 사이에서 자주 보이는 가방.jpg'이라는 제목으로 한 업체의 가방이 화제를 모았다. 주인공은 스위스 친환경 업사이클링 브랜드인 ‘프라이탁(FREITAG)’. 이 회사 제품들은 방수천을 재활용해 제작하며 모든 제품의 디자인은 한 개뿐이다. 이 때문에 '한정판', '나만의…

스냅타임과 함께하는 분리수거 방법 총정리!(영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배달음식을 시켜 먹거나 일회용품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로 인해 쓰레기 배출 또한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쓰레기가 아닌 소중한 자원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분리수거가 중요합니다. 스냅타임과 함께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을 알아보시죠.…

[환경의 날] 먹고 버린 쓰레기, 한강의 독이 되다

"분리수거 하기가 대통령 하기보다 더 어려워."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캔을 수거하는 임희상(가명·78) 씨는 분리수거가 잘 되냐고 묻는 기자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쓰레기를 모아두는 공간을 들여다보니 음식물과 플라스틱, 비닐 등이 모두 함께 버려져 있었다. '무심코 버린 쓰레기, 우리 한강은 몸살 나요'라는…

[인터뷰] “청년·청소년 위한 환경운동 만들어 나가요”

"청년들이 사회운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이 생기면 좋겠어요" 홍다경 지지배 대표는 “청년들이 창의적인 사회운동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고 입을 열었다. 홍 대표는 지난 2017년 12월부터 청년 동아리 ‘지지배’를 운영 해왔다. 지지배는 ‘지구를 지키기 위한 배움이 있는 곳’의 약어로,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