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은 지난 9일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5월 하순 방일 후 한국에 들러 달라고 전화로 제안했다”고 주장했다. 지난 7일 한미 정상이 통화했던 내용 중 청와대가 공개하지 않은 내용이었다. 청와대가 강경 대응에 나서자 강 의원은 "미국 외교 소식통을 통해 파악한 것"이라고…
“기업에 유리한 정보만 찔끔 공개해”
“지원자 60%는 불합격 사실도 몰라”
탈락자 배려메시지 보내는 기업 늘어
#1. 취업준비생인 대학생 박모(24)씨는 식품업계 대기업의 임금 정보를 여러 군데 찾아봤지만 정확히 알 수 없었다. 결국 회사에 직접 물어보기도 했지만 “내부 정보라 알려줄 수 없다”는 답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