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정사진을 찍는 2030들이 늘고 있다. 이제 막 성인이 된 스무살부터 30대 후반까지 한창 치열하게 앞만보고 달릴 그들이 죽음 앞둔 이들에게나 걸맞아 보이는 영정사진을 찍는 것이다.
얼마 전 예능 프로그램인 ‘요즘 애들’에서 20대 랩퍼 김하온도 영정사진 찍기에 도전했다. 이 때 남긴 그의 유서는 다른…
‘뮤직 이즈 마이 라이프. 마이 라이프 이즈 뮤직.’ 거리를 걷다 보면 대부분 사람이 이어폰을 끼고 길을 걷는다. 실제로 국제 음반 산업 협회가 2018년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세계 음악 시장에서 대한민국은 6위를 차지할 정도로 남다른 음악에 대한 사랑을 보인다. 대학생 김연석(가명. 22) 씨는 “점심 때가…
6년 차 반려동물 타투이스트 지란씨
동물병원 수의테크니션에서 타투이스트로 인생 2막 펼쳐
“처음에는 강한 편견…일본 여행 후 타투에 매료돼”
“타투이스트의 길, 쉽지 않아요”…현실의 벽 높아
달라진 사회인식만큼이나 조금은 특별한 타투로 사람들에게 주목받는 타투이스트가 있다. 기존의 타투뿐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