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생리대 대체 ‘생리컵’…여성 ‘잇템’ 김민지 2018년 8월 28일 여성의 필수품인 일회용 생리대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돼 논란이 불거졌다. 생리대 부작용 논란이 커질수록 여성들 사이에서 일회용 생리대에 대한 공포, 일명 ‘일회용 생리대 포비아(공포증)’도 함께 확산한다. 여성들의 대체용품으로 ‘생리컵’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전소담(24)씨는 “일회용 생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