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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세트

스팸·통조림 말고…MZ 추석 선물 키워드는 ‘감성’

추석이 열흘 앞으로 다가오자 소비자들은 바쁘게 추석 선물을 고르고 있다. 기록적인 고물가에 5만 원 이하의 ‘가성비’ 선물이 인기지만 한편에선 ‘가심비’를 챙긴다. “같은 돈이라면 의미 있는 선물을 하고 싶다”는 소비자들의 추석 선물 동향을 살펴봤다. 경기도 일산에 거주 중인 주부…

“7만원짜리 스팸세트를 3만원에”…당근마켓은 바겐세일중

명절 선물 세트는 스팸과 참치가 주인공이다.  스팸은 매출의 60%를, 참치는 25%를 설과 추석에 올린다. 기업들이 주요 고객들이다.  오래 쟁여놓고 먹을 수 있는데다 기호가 크게 갈리지 않는 가공식품이어서 단체 선물로 적격이어서다. 유통기간이 스팸캔은 3년, 참치캔은 5~7년이다.  하지만 1인 가구 증가,…

다가오는 설, 받기 싫은 최악의 명절선물 워스트5

매년 명절이면 가족과 회사, 지인들로부터 다양한 선물을 받는다. 과일과 떡, 한과 등 각종 명절 선물이 집안을 가득 채운다. 이 중에는 개인의 기호에 맞지 않거나 다소 불필요한 선물도 있다. 그렇다면 2030세대가 가장 받기 싫은 선물은 무엇일까. 1. 통조림 세트 새해 단골 명절 선물인 통조림.…

2030 직장인, 이제 설날에 식용유 말고 다른 것 받고 싶어요

중소기업에 종사 중인 강아름(가명·30·여)씨는 명절을 맞아 회사에서 선물을 받았다. 올해 명절 선물도 여러 종류의 식용유가 담겨 있는 선물 세트였다. 1인 가구인 강 씨에게 5병이 넘는 식용유는 필요하지 않았다. 강 씨는 “혼자 사는 집에 5병이 넘는 식용유는 오히려 처치곤란 신세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