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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명절 차례 문화’ 어떻게 생각하나요…20대의 생각은

‘명절 차례를 지내지 않는다’는 비율이 매년 증가하는 가운데 차례 문화를 이어가야하는가에 대한 기성세대와 젊은 세대의 의견차가 엇갈리고 있다. 분당메모리얼파크가 회원 1만371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39%는 차례를 지내지 않는다고 답했다. 차례를 지낸다고 응답한 사람 중 20%도…

높은 시급·반짝 일자리 증가에 ‘명절 알바’ 인기

대학생 A 씨는 이번 설에 고향에 내려가지 않기로 했다. 알바(아르바이트)를 하기로 했기 때문. 그는 “집에 내려가려면 교통비도 들고 이래저래 돈을 많이 쓰게 된다”며 “고향은 나중에 가더라도 명절 연휴기간동안 단기 아르바이트를 쏠쏠한 수입을 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 근로기준법 확대 적용으로 설 연휴 임금…

설날 잔소리 TOP5, 사이다 대처법공개(영상)

명절만 되면 걱정을 가장한 잔소리 이제 지긋지긋하시죠? 스냅 타임에서 설날 잔소리 1위부터 5위까지 모아봤습니다. 직장인과 취업준비생이 꼽은 잔소리 5위는 어서 결혼, 출산 해야지였습니다. 가장 듣기 싫은 잔소리는 무엇일까요? 잔소리 없는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 위한 첫걸음, 영상으로 함께 해주세요.…

[카드뉴스] 설날, 과일 제대로 고르는 방법은?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이번 설에는 사과와 배 등 주요 과일의 맛과 품질이 아주 좋을 것으로 보고 있어요. 게다가 과일 출하량도 지난해보다 1~8%가 늘어 가격도 훨씬 저렴할 것으로 전망된답니다. 그렇다면 좋은 과일을 고르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사과…

[밑줄 쫙!] 조국 무혐의 발언에 “당신이 검사냐” 공개 항의

읽고 싶은 기사를 포털에서 골라보는 시대. 쏙쏙 이해하고 있나요? 항상 요약을 찾아 나서는 2030 세대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어제의 뉴스를 지금의 언어로 쉽게 전하는 시간. 밑줄 쫙, 집중하세요! 첫 번째/ 심재철 부장 ‘조국 불기소’ 의견 논란 최근 검찰 인사에서 '검찰의 꽃'이라고 불리는…

“싸게 드립니다”에 속지마세요.. 설 선물 사기 주의보

'설 선물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설 연휴 숙박권 양도합니다'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날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이같은 내용의 문자 메시지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성행한다.  설날, 설 선물 등의 해시태그만 검색해보아도 SNS와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비슷한 판매 글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이는…

[카드뉴스]대체공휴일, 그거 어떻게 하는건데.

(이미지=이미지투데이) ◇ 부처님 오신 날은 도대체 왜 대체휴일 안해주는건데. ◇ 지난 6일은 어린이날 대체공휴일이었습니다. 하지만 곧 돌아오는 12일 부처님 오신 날은 대체공휴일이 발생하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아쉬워했습니다. 왜 어린이날은 되고…

설날 쌓인 지방, 한 잔에 끝내는 다이어트 차 TOP 5

2019년은 자, 이제 시작이야. 매해 다짐 원픽 ‘다이어트’. 설날까지만 먹고 빼지 뭐 했던 분들 모두 모여라. 거추장스러운 요리도 필요 없다. 스냅타임이 호로록 한 잔에 끝내는 다이어트 차 TOP 5를 소개하겠다. ◇ 두말하면 입 아픈, 녹차 녹차의 핵심 성분은 타닌. 타닌은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주는…

취향껏·간편히·어디서든…밀레니얼 세대 차례상 이렇게 변했다

회사원 정유미(26·여)씨의 가족은 올해부터 명절 때 차례상에 올릴 음식 중 한가지를 가족 구성원들끼리 돌아가며 원하는 메뉴로 정하기로 했다. 이번 설에 먼저 좋아하는 음식을 고르기로 한 정씨는 자신이 좋아하는 월남쌈을 차례상에 올릴 생각이다. 정씨는 "조상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며 만류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어차피 가족들이…

“취업은 했니?”…웃는 낯에 침 못 뱉는 무서운 명절 질문

명절이면 빼놓을 수 없는 스트레스. 과도한 가사 노동, 사생활에 대한 관심과 함께 명절 스트레스의 주된 요인 중 하나로 ‘듣기 싫은 말’을 빼놓을 수 없다. 취업포털에서 성인남녀 대상으로 진행된 ‘설 스트레스 여부’ 응답자 절반 이상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털어놨다. 친척들이 스트레스를 주는 질문 Top 5와…

2030 직장인, 이제 설날에 식용유 말고 다른 것 받고 싶어요

중소기업에 종사 중인 강아름(가명·30·여)씨는 명절을 맞아 회사에서 선물을 받았다. 올해 명절 선물도 여러 종류의 식용유가 담겨 있는 선물 세트였다. 1인 가구인 강 씨에게 5병이 넘는 식용유는 필요하지 않았다. 강 씨는 “혼자 사는 집에 5병이 넘는 식용유는 오히려 처치곤란 신세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북한 새해 사흘 연휴 ‘드론’까지 동원한 축하무대

조선중앙TV, 약 1시간 가량 불꽃놀이 생중계 새해 첫날 동상 참배...이튿날 가족들과 차례 남한과 다른 북한의 새해 인사 북한 주민들이 신정을 보내는 모습은 남한과 다소 다르다. 북한 주민들은 1월 1일부터 사흘 간 연휴를 보내며 새해 인사법도 남한과 차이가 있다. 신년 불꽃놀이에…

명절엔 ‘PC방’ 갈수 없나요?

지난 추석 대학생 권호준(23‧남)씨는 사촌 동생들을 데리고 PC방에 갔다. 명절날 잠시 얼굴을 보는 사이라 같이 게임을 하며 어색함도 풀고 스트레스를 풀기위해서다. 권씨는 사촌 동생과 게임이란 같은 취미가 있어 금방 친해질 수 있어 좋았다. 그런데 어른들의 입장은 달랐다. “가족이 다 모이는 자리에서까지 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