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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교육

“청소년도 안전하게 사랑할 권리가 있어요”

이상연(가명·17) 씨는 청소년이 콘돔을 사는 것을 바라보는 사회적 시선 때문에 최근 콘돔 구매를 포기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청소년 콘돔을 구매하려하면 까졌다, 불량하다, 학생답지 못하다 등 곱지 않은 시선이 따라온다”며 “심지어 혼내는 분들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현재 청소년의 콘돔 구매는 불법이 아니다.…

‘청소년 성=비행’…아직 싸늘한 시선

‘나는’ 청소년 성경험 ‘기는’ 보수적 시각 “한국은 성교육 후진국”…교과서 개발 등 정규수업화 고려해야 청소년들의 80%는 인터넷을 통해 음란물을 접해본 경험이 있고 초등학생 중에서도 음란물을 보는 아이들의 비율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가 변했고 방송이 변했고 인터넷과 핸드폰이…

첫 성관계 나이 평균 13.1세…10대 “콘돔을 어떻게…”

의료기기 콘돔…‘성인용품’ 취급 첫 성관계 나이 평균 13세…불법 낙태시술로 사망까지 합리적 피임 방법 절실하지만…실질적 정책 마저 없어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와 포털 사이트에 청소년이 콘돔을 살 수 없어 비닐봉지나 랩을 사용해 피임한다는 글이 올라와 충격을 줬다. 대부분 콘돔은 성인인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