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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유튜버 대신 캐릭터랑 겸상해요”
둥글둥글 귀여운 캐릭터가 달걀 프라이 3개를 순식간에 해치운다. 연이어 집어 든 커다란 스팸 덩어리는 몇 번 씹지도 않고 꿀떡 삼켜버린다. 세번의 젓가락질로 파김치와 짜장라면까지 해치운 그는 연신 땀을 흘리며 만족스러운 듯 윙크를 지어보인다.
먹방계에 새바람이 불고 있다. 기존 유튜버들이 보여주는 먹방 영상과 달리…
‘겨울왕국2’를 둘러싼 영화매너 논란…‘노키즈관’ 실현되나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2’가 인기몰이 중이다. 지난 3일 기준 870만을 돌파한 '겨울왕국2'는 이르면 이번 주말 10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온다. 특히 많은 어린이 관객들이 몰리면서 극장가의 풍경을 바꿔놓았다.
CGV가 지난달 21~28일 극장 방문객의 연령층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디즈니 영화 ‘뮬란’ …영화 ‘인어공주’ 에 이어 또 캐스팅 논란
최근 선두에 선 영화 ‘알라딘’ 은 우리나라에서만 900만 명이 넘게 관람하면서 역주행 신화를 새로 쓴 디즈니 영화들의 흥행이 과연 계속 이어질지 모두가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이번 달 8일, 디즈니 실사화 영화 ‘뮬란’ 공식 예고편이 처음 공개 됐다. 영화 ‘뮬란’은 1998년에 애니메이션으로 처음 등장해 많은…
알라딘과 토이스토리 흥행 키워드는 ‘레트로’와 이것?
올여름 극장가에서 디즈니의 활약이 눈에 띈다. ‘알라딘’과 ‘토이 스토리4’가 사이 좋게 극장을 점유하고 있다. 알라딘은 개봉 34일 차에 7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역주행에 성공했고, 토이 스토리4는 지난 20일 개봉해 28일 기준 누적 관객 수 약 154만 명을 달성했다.
이렇게 흥행 기로를 달리고…
(영상)밀레니얼 추억 소환한 달빛 목소리…노래하는 1호 성우
대학 축제에 성우가 왔다. 이것부터 조금 의아한 일이지만 더 놀라운 건 열광적인 반응과 떼창이 있었다는 점이다. 어릴 적 보던 달빛천사 루나의 목소리에 밀레니얼 세대가 반응했다. 그때 그 소녀들은 어느덧 대학생이 되고 청년이 됐다. 우리를 15년 전으로 돌아가게 만든 달빛천사 루나의 주인공 이용신 성우를 만났다.…
욱일기논란…③‘혐한’ 난무하는 일본 애니·게임
'잘못 인정하긴커녕'…한국 조롱 발언·내용 ‘다반사’
애니·게임 인기 끌자…韓 청소년 무분별하게 추종
“청소년들 왜곡된 역사관 가질 수 있어” 대책 필요
이달 10일 시작하는 제주 국제관함식에 일본 해군의 욱일기 게양 논란이 불참으로 일단락됐다. 이런 와중 한 일본 애니메이션이 “사죄와 보상을…
“비오는 날 이런 애니 어때요”…’폭풍우 치는 밤에’
며칠 새 폭우가 쏟아지고 개었다를 반복하고 있다. 요즘처럼 궂은 날씨에 보기 좋은 애니메이션 ‘폭풍우 치는 밤에’를 소개한다.
‘폭풍우 치는 밤에’는 사회적으론 허용하지 않는 늑대 ‘가부’와 염소 ‘메이’의 우정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원작 동화인 ‘가부와 메이 이야기’는 일본의 해리포터라 불리며 아동문화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