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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새벽 2시 퇴근했다” 인턴에게 여의도는 치외법권인가

여의도 일대 금융투자업계에서 대학생 인턴을 채용한 뒤 소정 근로시간을 넘겨 연장 근무를 지시하고도 추가 수당을 지급하지 않는 등의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행 규정상 인턴은 금융투자협회에 등록된 전문 인력으로 분류되지 않아 주 52시간제(1일 8시간) 예외 적용 대상이 아니지만 재량근로가 관행화된…

야시장 달려간 청년 3.5만명…서울시 깜짝 놀라 장소 변경

3년 만에 반포 한강공원에서 열린 야시장 행사에 약 6만 5227명의 시민들이 몰려든 것으로 추정된다. 한강 달빛야시장이 열린 반포3동은 평소보다 3만 5790명의 청년들이 몰려든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이데일리 스냅타임이 서울시 생활인구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한강 야시장 행사 첫날인 8월 26일 오후…

“한강 치맥, 이제 할 수 없나요?”

지난달 30일 개정 국민건강증진법이 시행됐다. 지방자치단체가 공공장소 음주를 처벌할 수 있는 길이 열렸지만 시민들은 엇갈린 반응을 내놓고 있다. 공공장소 금주를 찬성하는 시민들은 안전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이유로 규제를 환영하고 있다. 반면 개인의 자유권을 과도하게 침해하는 처사라며…

[르포] “코로나 확산 막을 수 있다면 찬성”…마스크 착용 의무화 첫날 표정 보니

“마스크 올려주세요, 마스크 착용 부탁드립니다” 13일부터 대중교통, 음식점, 카페 등 주요시설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10만 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한 달의 계도기간이 지난 12일로 끝났기 때문이다. 과태료 부과정책 시행 첫날인 13일 오전 출근길에 오른 대부분의 시민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다.…

코로나로 골칫덩어리 된 흡연부스…비흡연자 피해 가중

“누구 하나 걸리면 다 죽는 거 아니겠어요?” 지난 24일 오전 11시께 서울시 중구 을지로입구역 부근 흡연부스에는 여러 명의 사람들이 바투 붙어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하지만 사면이 꽉 막힌 폐쇄형 흡연부스 안이 아닌 바깥으로 나와 담배를 피우고 있는 일부 흡연자들의 모습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카드뉴스]발렌타인데이, 레스토랑 추천 ‘BEST5’

코앞으로 다가온 발렌타인데이, 아직도 이날을 기념하기 위한 좋은 장소를 못 정한 사람을 위해 스냅타임이 서울의 유명 레스토랑을 준비했어요. 썸은 연인이 되고 연인은 사랑이 깊어지는 발렌타이데이 레스토랑 추천 BEST 5! 발렌타인데이가 4일 남은 지금. 빨리 예약해서 좋은 추억 만들길 바라요~…

[밑줄 쫙!] 품격 사라진 국회…막말하기 딱 좋은 날씨네

읽고 싶은 기사를 포털에서 골라보는 시대. 쏙쏙 이해하고 있나요? 항상 세 줄 요약을 찾아 나서는 여러분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엄격근엄진지) 언론의 언어를 지금의 언어로 재미있게 전하는 뉴스! 밑줄 쫙, 보고 갈게요! 첫 번째/ 거 막말하기 딱 좋은 날씨네 오늘도 평화로운 여의도 마을. 앗! 야생의…

폭염탈출…무더위 탈출하러 한강 어때!

대한민국은 지금 폭염과의 전쟁을 선포한 상태다. 기상청에 따르면 한동안 전국적으로 폭염주의보가 계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청춘들은 폭염 따위 '개나 줘버리라'는 듯 과감히 힐링을 찾아 떠난다.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꿈꾸는 젊은이들이 도심 속 바캉스를 즐기기 위해 '한강'으로 모여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