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클럽·독서실 등 여성전용 공간 확대… 역차별 논란도 확산
“여성만 받아요”
최근 들어 여성 전용 헬스클럽, 스터디 카페 등 여성 고객만을 대상으로 한 사업이 확대되고 있다. 여성을 대상으로 한 강력범죄 등을 미연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지만 역차별이라는 비판도 함께 나오는 상황이다.
“워킹맘으로 살다 망가진 몸 보고 결심”
조민아(여·57)씨는 지난 8월 경기도 일산에 여성 전용 PT(퍼스널 트레이닝)숍을 열었다.
아이 셋을 키우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