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새로운 문화일 뿐.", "고인에게 예의없는 행동."
지난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장례식장에서 찍은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는 행동'에 대한 인터넷 커뮤니티의 댓글이다.
글 작성자는 "지인이 영정사진을 찍어서 SNS에 올린 걸 보고 '왜…
영정사진을 찍는 2030들이 늘고 있다. 이제 막 성인이 된 스무살부터 30대 후반까지 한창 치열하게 앞만보고 달릴 그들이 죽음 앞둔 이들에게나 걸맞아 보이는 영정사진을 찍는 것이다.
얼마 전 예능 프로그램인 ‘요즘 애들’에서 20대 랩퍼 김하온도 영정사진 찍기에 도전했다. 이 때 남긴 그의 유서는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