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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몰이 2000원 더 싸요”… D2C 강화하는 기업들
기업들이 온라인 판매 확대를 위해 자사 쇼핑몰 구축 사례가 늘고 있다. 이른바 'd2c(direct to customer)' 사업이 성장세가 나타나는 것.
쿠팡과 같은 오픈마켓 형태의 온라인 쇼핑몰들이 이커머스 시장을 견인했지만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자 온라인…
“스타일 바꿔주니 자신감까지 생겼대요”…‘퍼스널 쇼퍼’의 세계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지 못했거나, 다양한 스타일링을 어려워하는 사람들을 위해 쇼핑을 동행해주는 직업이 있다. 함께 옷 가게를 돌아다니며 개인의 외적 특성에 맞게 어울리는 옷을 매칭해주는 ‘퍼스널 쇼퍼’다.
본래 퍼스널 쇼퍼는 백화점 VIP 손님의 쇼핑을 돕거나, 연예인과 같은 특수직종이나 유명인의 스타일링을…
입고 싶은 옷 이제 빌리자! 패션 공유 플랫폼 ‘클로젯셰어’
에어비앤비와 우버, 공유 오피스 등 공유경제가 사회 각 분야에서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의류 업계에서도 변화가 일고 있다. 옷을 소유의 대상으로 여겼던 기존 개념에서 벗어나 ‘소유’가 아닌 ‘사용’의 개념으로 재인식하는 것이다. 변화는 2030 세대인 젊은층을 중심으로 두드러지게 나타나면서 패션 공유에 대한 관심이…
‘비건 패션’ 그게 뭔데?
"비건... 이제는 음식만이 아니라 패션까지"
'비건(vegan)'. 요즘 꽤나 많이 보이는 말이다. 비건이라는 단어는 자주 접하지만 자세히 모르는 사람들도 많다. 비건이란 엄격한 채식주의자를 뜻한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비건 시위를 하고 비건주의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움직임은 음식에서 뿐만…
‘무신사’ 성공의 양면성… 광고 논란에 품질 문제까지
무신사는 백화점보다는 조금 저렴한 가격으로 브랜드 제품을 좋아하는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무신사는 1020세대에게 큰 지지를 받으며 성장했다. 무신사는 10~20대에게 제품에 대한 정보를 감성적으로 전달하고, 고객의 후기를 재구성해서 마케팅에 활용한다. 실시간으로 판매되는 브랜드의 순위를 상단에 노출해서 고객이…
학교 내 레깅스 착용 논란…’민망해 보기 불편’VS’개인의 자유’
지난 13일 모 대학 커뮤니티에 “딱 붙는 레깅스 학교에서 입는 게 좀 그래?”라는 글이 올라와 학생들 간 논쟁이 일어났다. 레깅스를 입는 것은 개인의 자유라는 입장과 민망한 복장인 것은 사실이니 학교에서는 입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입장이 팽팽히 대립했다. 이와 같이 2030세대를 중심으로 ‘레깅스 논쟁’이 일어나고…
“레고처럼 옷도 원하는 대로 조립해요”
‘해브해드(Havehad)’ 이승환 대표
도시설계 전공자에서 옷 제작자로 변신
“생산과정에서부터 소비자가 직접 참여”
10여명 봉제사와 함께 月 3억 매출 올려
“다양한 라이프 영역 제품 늘리고 싶어”
“조금 느리고 비싸더라도 옷 제작에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의미를 담기를 바랐죠. 앞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