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내국인 이용은 불법이지만’…이름만 ‘게스트하우스’ 배진솔 2018년 12월 4일 ‘외국인 관광 도심민박법’에 따라 외국인에게만 허용 에어비앤비 이용 늘면서 미신고 공유객실 ‘우후죽순’ 직장인 김모(26)씨는 친구 3명과 함께 서울 종로구의 A게스트하우스를 예약했다. 연말 모임으로 파티룸을 빌릴까 하다가 ‘에어비앤비’를 검색해보니 저렴하고 후기도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