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하이패스 통행료 ‘초과징수’?…사실은 정지윤 2020년 10월 3일 평소 하이패스를 이용하는 A씨. A씨는 하이패스 단말기가 없는 상태에서 의도치 않게 하이패스 차로로 진입했다. 단말기 고장으로 수리했다가 다시 설치하지 않은 탓이었다. 순간 당황했지만 A씨는 그대로 요금소를 통과했다. 알아서 미납 통행료 고지서가 온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고지서에 찍힌 금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