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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취업문은 좁아지는데 나이는 들어가고”… ‘취른이’를 아시나요?

“27살이면 막차 타셨다고 보면 되네요” 취준생 이모씨(26·여)가 한 취업 컨설팅 상담자에게 들은 말이다. 대학을 졸업한 지 4년이 된 이모씨는 “요즘 시대에 나이가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는 하지만 그렇다고 신경이 아예 쓰이지 않는 것은 아니에요. 저런 말을 들으면 괜히 자신감이 없어지고 위축되는 것은 사실이죠”라고 말했다. 이씨는 “면접에서 대놓고 나이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않지만 20대 후반이 신입으로 늦은…

“취업 포기할래요” 2030 집에서 그냥 ‘쉰다’

"쉬고 싶어서 쉬나요"   지난 2월 졸업한 안모(여·23세)씨는 요새 집에만 있다. 일어나 밥을 먹고 집안일을 하고 토익 인강을 보는 게 일과의 전부다. 가끔 취업 사이트에 들어가기는 하지만 '이력서’를 낸 적은 없다. 안씨가 원하는 공고가 없어서다.  안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원하는 회사 채용공고가 뜨지 않는다”며 “캄캄한 상황이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아 구직 의욕이 사라졌다”고…

“월급 받아도 남는 게 없어요”…투잡 뛰는 직장인들

제조 관련 중소기업에 재직하고 있는 박모(44)씨는 야간 시간대를 활용해 6개월째 대리운전기사로 부업을 하고 있다. 일감이 많던 시기에는 초과근무 수당으로 부족한 소득을 충당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이마저도 뚝 끊기면서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박씨는 “코로나19로 일감은 끊겼는데 고정적으로 나가는 비용은 그대로다”라며 “대리운전이라도 하지 않으면 돈을 모으기 어렵다”고 푸념했다.…

‘인턴 또 인턴’ … ‘만년 인턴’ 언제 벗어날까요?

토익  975점, 오픽 AL·, JLPT  2급, 한국사 1급, KBS 한국어 자격증2-, 공모전 1회 수상, 인턴 2회 정규직 입사자 스펙이 아니다. '인턴' 스펙이다. 언론사 입사를 준비하는 이모(남·28세)씨는 올해 상반기에만 두번째 인턴십을 거치고 있다. 이씨는 "기업들의 경영난에 따른 채용규모 축소는 이해하지만 '남의 중병이 제 고뿔만 못하다'는 말처럼 정규직으로 입사하는 게 정말 '낙타가 바늘 귀에…

2030들이 비대면을 추구하는 이유

대학생 김수진(26,가명)씨는 패스트푸드점에서 키오스크로 점심 메뉴를 선택하고 음료와 사이드를 변경한다. 수업을 마친 후엔 대형 마트에 들러 생필품을 구입한 뒤, 셀프 계산대에서 결제를 하고 귀갓길에 무인 택배함에서 택배를 찾아 집에 간다. 이렇듯 사람과 전혀 대면하지 않는, 언택트(untact)에 기반한 사회 현상이 일상에서 점점 늘고 있는 추세다. 사람과 접촉하지 않거나 접촉을 최소화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