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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법

해외 맥주만 찾는 20대 왜?

요즘은 20대 대학생들도 국산 맥주보다는 해외 맥주를 마신다.  가격이 합리적으로 내려간 이유도 있지만 국산 맥주는 "맛이 없다"는 게 가장 큰 이유다. 대학생 이형빈(25,가명)씨는 “음식점에서야 국산 맥주밖에 팔지 않으니 선택권이 없지만 펍이나 집에서 맥주를 마실 땐 꼭 해외맥주를 즐겨 마시는 편”이라며…

[밑줄 쫙!]배달 음식 생맥주 주문 합법화…드디어 ‘완성된’ 치킨

읽고 싶은 기사를 포털에서 골라보는 시대. 쏙쏙 이해하고 있나요? 항상 요약을 찾아 나서는 2030 세대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어제의 뉴스를 지금의 언어로 쉽게 전하는 뉴스. 밑줄 쫙, 집중하세요! 첫 번째/ 드디어 '완성된' 치킨 Q. 다음 중 치킨과 함께 주문하면 불법이었던 배달 메뉴는? a)…

수입 맥주 비싸진다고? 왜?

편의점이나 대형마트에서 손쉽게 찾아볼 수 있는 값싼 수입맥주의 가격이 오를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맥주 과세체계를 기존의 '종가세'에서 용량에 따라 가격을 매기는 '종량세'로 바꾸는 주세법 개정안을  검토하고 있어서다. 지난 10일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은 맥주의 출고 가격에 세금을 매기는…

술 없는 축제, 그 후

# 술은 금지, 혼란만 남은 대학축제 올해 봄 대학 축제는 ‘혼돈’ 그 자체였다. 교육부가 ‘대학생 주류 판매 금지’ 공문을 갑자기 내린 후 대학 축제에서 술을 판매하는 일이 사라졌고, 학생들은 혼란을 겪어야 했다. 이를 보는 기성세대는 이제야 축제가 정상화됐다며 박수를 쳤다. 실제로 주류 판매업 면허 없이…

주점, 기성세대는 되고 우리는 안된다?

올해 졸업할 예정인 이지영(24·여)씨는 이번 축제가 학생으로서 즐기는 마지막으로 축제다. 그래서 이씨는 공강임에도 학교로 향했다. 여기저기서 울리는 노랫소리와 음식 냄새가 이씨를 반겼다. '이제 이 축제도 마지막이구나'라는 생각에 이씨는 더 열심히 축제를 즐겼다. 그런데 밤이 되자 지금까지의 축제와는 사뭇…

대학 축제, 술 못 마시나요??

이 달 초 각 대학은 교육부로부터 공문 한 장을 받았습니다. 대학 축제에서 주류를 판매하는 것은 주세법을 위반하는 것이므로 대학에서 이를 방지해달라는 것인데요. 교육부의 공문에 따라 학내 회의 끝에 '술 없는 축제'로 전환한 학교들이 생겨났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