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여러분 아르바이트 구직 시작하셨나요?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올해 수능 수험생 2천40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수능 이후 하고 싶은 일 1위로 ‘아르바이트(57.6%)’가 꼽혔습니다. 특히 한 번도 ‘알바’를 해본 적 없다는 응답자 중…
2021년 최저임금 결정을 앞두고 노동자와 사용자간 이견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노동계는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최저임금 1만원'을 실현해야 한다고 압박하고 있다. 이들은 9일 제6차 최저임금위원회 전원 회의에서 올해보다 9.8%인상된 9430원을 제시했다. 반면 사용자를 대표하는 경영계는 국내외 경기침체와…
여름방학이 다가온다. 누구에겐 휴식과 충전의 시간이지만, 또 누구에겐 ‘알바의 계절’이기도 하다. 생활비, 학비, 여행경비 등을 마련할 목적으로 시작하는 알바. 그런데 시키는 일만 하면 되는 줄 알았던 알바가 은근히 신경 쓸 게 많다. 근로계약서는 꼭 써야 하나? 주휴수당은 어떨 때 받는 건지? 소득세랑 4대보험이 뭐길래…
대학생 77.4%…'조금이라도 알바를 한다'
물가 올라 대학생 월 평균 생활비 51만4000원
업주들 쪼개기 알바로 주휴수당 피해
대학생 이모(23)씨는 방학을 맞이해 아르바이트 중개사이트에서 일자리를 구하고 있다. 평일에는 영어공부와 자기계발 등으로 바빠 주말 이틀 풀타임으로 근무할 수…
아르바이트생들이 고용주와 손님들의 갑질에 시달린다고 하지만 반대로 진상 아르바이트생들의 행태도 다양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중구의 A회사 관리자 김모씨는 단순 사무업무를 담당할 아르바이트생을 구하려다가 지원자에게 호되게 당했다.
김씨는 오후 수업만 듣기 때문에 6개월은 그만둘 일 없다고 소개한…
사례1. 인천 부평구의 한 편의점에서 일하는 박모(22)씨. 그는 주휴수당이라는 임금 자체를 모르고 올해 초부터 근무해 왔다. 최근에 이 수당에 대해 알게 됐지만, 편의점 주인이 당연히 주지 않을 것 같아서 물어보지 않았다고 했다.
사례2. 지난해 서울 회기동 인근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정모(23)씨는 일하는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