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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110만 유저가 열광한 ‘진저호텔’, 대학생 5명이 일 냈다 [인터뷰]

“저의 진저호텔에 편지를 남겨주세요” 최근 SNS에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자신의 ‘진저호텔’을 방문해달라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다. 물론 진짜 호텔은 아니다. 온라인 웹페이지인 진저호텔은 익명의 상대로부터 편지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람들은 인스타그램이나 트위터로 자신의 진저호텔 링크를 공유하면서 편지를…

“동선만 겹쳐도 재수?”…자가격리생 실기·논술시험 어쩌나

“확진자 동선이 겹치면 재수행(行).”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수험생 커뮤니티에서는 "코로나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조치가 되면 자동으로 대학은 탈락"이라는 말이 돌고 있다. 다수 대학들이 수시 전형에서 자가격리 대상자의 면접이나 실기시험 응시에 제한을 두고 있기…

“4.5 만점이 2천명?”… 전례 없는 학점 인플레에 대학생 ‘혼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다수의 대학이 지난 1학기 비대면 수업과 절대평가 도입한 가운데 우려되던 ‘학점 인플레이션(학점 인플레)’이 현실화 되면서 학생들의 혼란이 커지고 있다. 일부 대학은 학점 인플레에 따른 성적장학금의 변별력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장학금 지급규모를 줄이거나 폐지키로 했다. 이에…

“2학기도 비대면 수업인가요?”…미적대는 대학에 학생들 ‘한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산발적 집단감염이 지속하면서 대학가가 또 어수선하다. 지난 1학기 전면 비대면 수업을 실시한 데 이어 2학기도 대면수업이 가능할 지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직도 대다수 대학들이 2학시 수업운영방식을 결정하지 못해 학생들의 불만의 목소리는 커지고 있다. 일부…

[요즘 캠퍼스] 교내 괴한 출몰..성범죄 무방비 노출에 ‘불안’한 학생들

대학생의 안전에 경보가 울리고 있다 7월 16일 새벽, 중앙대학교 310관에 상의를 탈의한 남성이 들어와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했다. 이 대학 관계자는 술에 취한 재학생이 새벽 2시쯤 상의를 탈의한 채 310관에 들어왔으나 경찰이 출동하여 귀가시켰다고 전했다. 다행히 소동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아 단순…

[밑줄 쫙!]다뉴브강 참사 3일째…슬픔으로 맞이한 주말

읽고 싶은 기사를 포털에서 골라보는 시대. 쏙쏙 이해하고 있나요? 항상 세 줄 요약을 찾아 나서는 여러분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진지한 언론의 언어를 지금의 언어로 전하는 뉴스. 밑줄 쫙, 집중하세요! 첫 번째/ 다뉴브강 참사, 슬픔으로 맞이한 주말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현지 시각으로 지난…

대학가 ‘방 구하기 전쟁’…원룸, 고시원, 하숙, 셰어하우스 어디가 좋을까?

개강을 앞둔 2월부터 대학가 주변은 살 곳을 찾아 발품을 파는 학생들로 즐비하다. 좀 더 저렴하고 쾌적한 공간을 찾기위해 '방 구하기 전쟁'이 시작된 것이다. 2월 중순에는 기숙사에 떨어진 학생들이 '방 구하기'에 몰려 좋은 방을 구하기 위한 경쟁이 더 치열해지기 때문이다. 특히 신입생 입학이 있는 3월 봄 학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