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식대지급 의무 아닌가요? “사전 협의해야” 박태진 2018년 7월 8일 1년 전 대형 음식점에서 오후 5시에서 11시까지 일했어. 워낙 맛있는 메뉴도 많고, 계속 서있는 서빙 알바니까 배가 항상 고팠어. 여기가 좀 큰 프랜차이즈 음식점이라 난 당연히 밥은 간단하게라도 챙겨줄 줄 알았어. 예상대로 처음엔 밥을 주는 거야. 그땐 큰 곳이라서 이런 기본적인 복지는 잘 돼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