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쓰레기 소굴을 연상시키는 원룸 사진 한 장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물건이 산더미로 쌓여 발 디딜 틈조차 없는 모습에 일제히 경악할 수밖에 없던 것이다. 원룸 주인임을 밝힌 원글 게시자는 사진 속 방이 저장강박증에 시달린 환자의 방 모습이라고 소개했다.
저장강박증이란…
현실 청춘들의 고민에 책이 전하는 지혜
누구나 실패를 겪고 싶지 않습니다. 누군가 옆구리를 찔러줘 잘못을 알아차리고 교정하는 선에서 끝나도록 말입니다.
책 ‘에고라는 적’의 저자는 오히려 좋지 않은 조짐이 있다면 이것과 직면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병이 있다면 치료해야 하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