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다시 돌아올게요” 홍대 이어 강남·이태원 클럽 줄줄이 휴업 이지민 2020년 3월 6일 지난 5일 서울 마포구는 홍대 인근에 밀집한 클럽들과 함께 6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간 자율적인 휴업 운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계속해서 확산하는 상황에도 젊은이들의 클럽 방문율이 떨어지지 않는 것을 의식한 결정이다. 번화가에 위치한 클럽들은 밀폐된 공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