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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보드

123456·보도블럭이 ‘면허증’? 전동킥보드 앱은 규제 사각지대

"아는 사람은 알아요. 면허 소지가 의무화됐어도 아직 뚫리는 어플이 있다는 걸요. 저도 이제 못 타게 된 줄 알았다가, 친구 말을 듣고 어플을 바꿔 계속 타고 다니죠" 면허가 없는 이재연(가명·25) 씨는 최근 공유킥보드 어플리케이션(앱)을 갈아탔다.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이전에 쓰던 앱은 면허증을 등록하도록…

“생각보다 수입은 적지만”…N잡으로 배달알바 나선 2030

“생활비에 보태려고 배달 아르바이트(알바)를 시작했어요. 퇴근 후 매일 3~4시간 정도 일하고 있습니다.” 직장인 임모(23·남)씨는 지난 1월 말부터 자전거로 배달 알바를 시작했다. 오후 7시쯤 직장에서 퇴근한 뒤 부지런히 저녁을 챙겨먹고 오후 8시에 다시 ‘출근’한다. 그는 ‘배민커넥트’, ‘쿠팡이츠’를…

1인용 킥보드에 남녀 두명이? 도로 위 ‘위험천만’ 데이트

"뭐야, 왜 저러고 다녀? 목숨이 두개인가." 지난 23일 오후 5시 37분 서울 마포구 연남동 인근 도로. 차가 빠른 속도로 지나다니는 도로에 남녀 두 명이 공유 전동킥보드 위에 나란히 붙어 지나가자 한 시민이 이같이 말했다. 같은 날 오후 6시 10분께 서울 마포구 동교동 골목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전동 공유킥보드 사고…업체 “자체 진단 이상없다”면 끝?

안광은(남·30)씨는 지난 6월 공유 전동킥보드를 타다 앞니 3개가 부러졌다. 갑자기 킥보드에 제동이 걸려 넘어지면서 핸들에 얼굴이 세게 부딪혀서다. 당시 안씨는 주차를 위해 집 근처 평지에서 고작 10m 남짓 주행하던 중이었다.  안씨는 이번 사고로 평생 치아 사용을 주의해야 한다.  하지만 해당 업체로부터는 보상도…

가고픈 그 회사 ‘카카오’

카톡이 태어난 곳, 라이언이 있는 그곳. 카카오를 가봤다. (이미지가 넘어갑니다-사전 속 이미지는 를 활용했습니다.) “Mason” "Hugh" "Ethos" 여기는 대한민국 경기도에 있는 판교다. 그런데 곳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