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을 상대로 ‘삼성생명법’을 주제로 1대1 공개 토론을 제안했습니다. 삼성생명법은 ‘개미약탈법’, ‘삼성해체법’ 등으로 불리며 정치권에서도 논란인데요. 대체 삼성생명법은 무엇이고 왜 논란이 됐는지 스냅타임에서 경제용어 없이 ‘삼성생명법’ 설명해 드립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최하는 세 차례의 대통령선거 법정 TV토론회가 지난 2일 열린 마지막 토론회에서 시청률 33.2%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국민적 관심속에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기는 했지만 정책 공방은 없고 '대장동' 만 있었던 토론, 답변은 없고 질문만 난무했던 반쪽짜리 토론으로 그쳤다는 비판이 나온다.
작년말…
읽고 싶은 기사를 포털에서 골라보는 시대. 쏙쏙 이해하고 있나요? 항상 요약을 찾아 나서는 2030 세대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어제의 뉴스를 지금의 언어로 쉽게 전하는 시간. 밑줄 쫙, 집중하세요!
첫 번째/하반기 접종 본격화...고령층 1차 접종 재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전당대회를 통해 우리 당이 약속한 변화는 대한민국 국민 가운데 능력 있고 의지만 있다면 누구든 정치에 참여할 기회를 마련한다는 것이었다. 그간 당 대변인은 지도부에서 인선했지만 이와 달리 이번에는 공개 토론 배틀로 선발한다."
헌정 사상 처음으로 30대 제1야당 대표로 선출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27일 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과몰입’이라는 키워드가 주목받고 있다. 과몰입은 깊이 파고들거나 빠지는 상태라는 뜻으로 드라마⋅영화⋅애니메이션⋅아이돌 그룹 등 다양한 콘텐츠가 과몰입의 대상이다.
MZ세대는 콘텐츠를 단순히 수용하지 않는다. 콘텐츠에 푹 빠져 적극적으로 해석하고 온라인 커뮤니티와…
독서모임은 지루하고 딱딱할 것 같다? 요즘 말로 ‘진지충’ 들만 모일 것 같지만, ‘대화상점’은 그저 그런 평범한 독서모임이 아니다. 다양한 일을 하는 2030들이 만나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 가며 지적인 대화를 나누는 만남의 장. 최근 밀레니얼 직장인들 사이에선 퇴근 뒤 일상의 ‘소확행’ 을 찾는 모임들이…
"느긋하게 돌면서 물건 고르는 것 좋아해서 40분 동안 있긴 했는데...
편의점 알바생에게 나가달라고 요청받았다..."
지난 25일 한 포털 사이트에 편의점에서 쫓겨났다는 하소연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은 게시되자마자 인기글로 올라갔고 현재 4만 5000여명이 조회했다. 다른 커뮤니티로까지…
당근이냐 오이냐…당근파와 오이파의 끝장토론
주위서 쉽게 접하는 채소지만 호불호가 갈린다?
오래전부터 사람들은 다양한 음식에 당근과 오이를 활용하며 음식의 맛과 풍미를 더했다.
그만큼 우리 삶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채소지만 누군가에겐 편식의 대상이다. 두 채소 특유의 맛과 향 때문이다.…
누구나 가고 싶어하는 대기업에 들어갔다. 1년 만에 퇴사 후 대학 시절부터 해온 독서모임으로 창업에 도전했다. 돈 내는 독서모임 '트레바리' 대표 윤수영(29)씨다.
그는 "팔리면 팔릴수록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트레바리는 한 달에 한 번 비슷한 독서 취향을 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