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의 고민과 생각을 함께하는
MZ세대를 위한 뉴스서비스
브라우징 태그

폰케이스

29살 사장님, 폰케이스 팔아 월8000만원 대박났다 [청년사장]

“그림 그려서 뭐 먹고 살래?” 학창시절부터 ‘미술 전공’을 꿈꾸는 학생들이 쉽게 듣게 되는 말이다. 23살에 막 만화창작학과를 졸업한 하슈 대표(29)도 마찬가지였다. 그는 대학에 입학하면서부터 길거리 행사장에서 손님들의 캐리커쳐를 그려주며 용돈을 벌었다. 그게 재미있었고, 그래서 졸업과 동시에 사업을 시작했다.…

“단순 취미활동에 그치지 않아요”… ‘기록’ 남기는 MZ세대

취미로 글쓰기를 즐겨하는 대학생 A(24·여)씨. 김씨는 두 차례나 독립출판을 한 경험이 있는 어엿한 작가다. A씨는 지난해 7월 '절대 잊지 않을게(Nunca olvidaré)'라는 책을 펴낸 데 이어 최근에는 대학 동기들과 함께 '스물셋, 마침'이라는 책을 출간했다. A씨는 "일기 형식의 일상 기록부터 독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