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9살 사장님, 폰케이스 팔아 월8000만원 대박났다 [청년사장] 김혜선 2022년 8월 26일 “그림 그려서 뭐 먹고 살래?” 학창시절부터 ‘미술 전공’을 꿈꾸는 학생들이 쉽게 듣게 되는 말이다. 23살에 막 만화창작학과를 졸업한 하슈 대표(29)도 마찬가지였다. 그는 대학에 입학하면서부터 길거리 행사장에서 손님들의 캐리커쳐를 그려주며 용돈을 벌었다. 그게 재미있었고, 그래서 졸업과 동시에 사업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