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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를 기회로, 활짝 열린 K-푸드 수출 [카드뉴스]



















 

[이데일리 김혜선 기자] FTA 시장 개방화로 국내 농업이 위협을 받지만 그만큼 수출의 기회도 생겨나고 있는데요.

K-푸드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며 지난해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첫 100억달러를 돌파했답니다.

특히 딸기, 포도는 물론 라면, 고추장 등 다양한 품목들이 성장하고 있어요.
뿐만 아니라 코로나 19 계기로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김치나 홍삼 등도 해외에서 각광받고 있습니다.

이런 호응에 힘입어 정부는 FTA보완 대책을 통해 수출 인프라 강화 등 수출 확대를 지원하고 있어요.

FTA 이행에 따른 피해가 예상되는 축산·원예 분야의 경쟁력 제고 대책을 추진하고 수출 인프라 강화, 수출 원료 구매자금 지원 등의 체질 개선 대책도 마련했습니다.

올해도 수출 지원 정책을 체계화하면서 통상환경 변화 등 리스크에 대응해 나갈 예정입니다.

FTA를 기회로! K-푸드의 승승장구!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제작 지원: 2022년 FTA이행지원 교육홍보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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