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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 넘어 기술까지, FTA를 기회로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가 간 FTA가 체결되면서 우리 농축수산물의 수출 기회도 늘고 있는데요.

농업의 어려움이 있었으나 한류 열풍으로 K푸드는 2년 연속 역대 최대 수출 기록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품목으로는 한류 효과로 인해 쌀가공식품과 라면 수출액이 1억8060만달러, 7억7000만달러로 전년대비 10.1%, 13.5% 증가했는데요.

여기에 농기계·스마트팜 등 전후방산업 수출 영역을 늘리며, 지난해 30억 달러를 달성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이 밖에도 동물용 의약품, 펫푸드 등 연관 산업을 수출 분야로 확대할 계획인데요. 수출 여건이 쉽지 않겠지만, 위기를 기회로 총력을 다한다면, 한국의 더 나은 수출 결과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제작 지원: 2023년 FTA이행지원 교육홍보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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