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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억 무슬림 입맛 사로잡은 우리 '한우'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우리 한우가 할랄(HALAL) 인증을 받고 말레이시아 수출에 성공적으로 진출했습니다.
현재 수출된 한우 대부분 현지 고급 레스토랑과 한식당 등에서 소개되고 있습니다.

현지 소비자들은 타 식재료에 비해 높은 가격인 한우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는 K푸드의 높아진 위상을 옅볼 수 있습니다.

최근 말레이시아에 열린 K푸드페어에서는 현지인들의 한국 음식에 대한 관심으로 문전성시를 이뤘는데요.

행사 관계자는 한류 열풍으로 한국 식품의 수요가 크게 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말레이시아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가에 수출 확대 기회로 볼 수 있어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됩니다.

더불어 가까운 미래에 할랄 시장에서 우리나라 식품들이 더 많이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앞으로도 우리 식재료가 세계 여러 나라에서 더욱 많이 사용되기를 기대하며, K푸드를 지속적으로 응원하겠습니다.

※ 제작 지원: 2023년 FTA이행지원 교육홍보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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